2019년 06월 01일 토요일, 어느 햇살 좋은 날 한마음세상 회원 및 직원들이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금융투자 본점에 재방문했습니다~ 바로 신한금융그룹의 자원봉사대축제인 Love Cook Family Cook 행사 진행을 하기 위해서였는데요~ 지난 3월에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 "편견을 깨는 라퐁텐베이커리 원데이베이킹" 봉사활동에 대한 신한금융그룹의 임직원 및 가족여러분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하여 이번 기회에 그 때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다시 자원봉사활동 기회가 마련된 것이었는데요. 지난 회기보다는 규모도 훨씬 컸고, 참여하신 분들의 참여도와 호응도 또한 높았답니다. 2-3시간 동안의 봉사시간동안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도 알아가고 쿠키 만들기, 컵케이크 장식하기의 매력에 푹 빠지신 듯 보였습니다 ^^ 저희 회원 및 직원들도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! 서로 잘 모르는 이웃과 인사를 나눌 때, 고마운 마음, 아끼는 마음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을 때, 혹은 무엇인가를 부탁하고 싶을 때, 답례하고 싶을 때, 부담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것,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 바로 빵과 과자, 디저트라고 생각을 하는데요. 이러한 디저트가 사람 대 사람 진심을 전하는 것을 더 용이하게, 그리고 예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. 저희 한마음세상 라퐁텐베이커리에서 진심을 담아 만드는 빵과 과자가 대중들에게 팔리고, 알려지는 과정에서 대중들이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고, 그것이 정신장애를 갖고 있는 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면 저희 라퐁텐베이커리는 빵과 과자를 굽는 일을 쉬지 않을 것입니다. 정신장애인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이 지켜지고, 더욱더 커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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